‘샤코탄을 한번에’ 절경 샤코탄 코스 (다언어 안내 시스템 비탑재)

이 코스는 국도 229호선을 따라 해안선을 따라, 샤고탄 반도의 끝인 가무이곶으로 향하는 코스입니다. 하나하나 모습을 드러내는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이어지는 풍경 감상하시게 됩니다.

비쿠니에서는 옵션으로 글래스보트를 타 보실 수 있습니다.
비쿠니 글래스보트 「뉴 샤코탄호」는 78명이 탈 수 있는 수중 전망선입니다. 니세코 샤코탄 오타루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샤고탄반도의 기암괴석과 홋카이도 유일의 푸르른 「해중공원」을 가까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물의 투명도가 높은 날에는, 수중 전망용 창문을 통하여, 바닷속 경치와, 물고기, 성게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중전망선의 항로에는 많은 갈매기들이 날아와 먹이를 주실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이 코스는 「시마무이해안」과「가무이곶」도 들르게 됩니다. 「일본의 해안 100선」에 뽑히기도 한 「시마무이해안」은 샤고탄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불리우며, 주차장에서 해안선이 보이는 곳까지는, 1895년 바다에서 잡힌 청어를 옮기기 위해 손으로 깎아낸 30m가량의 터널을 거쳐 이동하시게 됩니다.
또한, 「가무이곶」은, 과거 여자가 들어가면 바다가 거칠어진다 하여, 여성의 출입을 금지하기도 하였던 곳입니다. 현재는, 주차장에서 곶까지의 산책길도 정비되어 있어, 여름에는 이 부근 일대가 원추리꽃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냅니다.
현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중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