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다케 천공정원과 시키사이노 오카 산책코스 (다언어 안내 시스템 비탑재)

다이세쓰산 국립공원(넓이 23만 ha)은 홋카이도의 중앙 부분에 위치하며, 표고 2, 291 m이며,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아사히다케를 필두로, 2, 000 m급의 산이 약 50 km에 걸쳐 이어지는 산악 국립공원입니다.
아사히다케 로프웨이(케이블카)는 아사히다케의 표고 약 1, 100 m(산록역)~표고 약 1, 600 m(스가타미역)를 잇는 케이블카로, 이 코스는 로프웨이에 승차하여 표고 1,670m에 위치하는, 아사히다케, 스가타미 연못 및 그 주위의 고산 식물이 만발하고 있는 곳을 견학하는 코스입니다.
 
9월 중순부터는, 단풍이 시작되어, 붉은색 카페트가 깔려 있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로프웨이 산정역 ‘스가타미 역’에서는 다양한 고산식물들을 보며, ‘스가타미 연못’까지 견학을 하시게 됩니다. 본 산책 코스의 거리는 약 1.7Km입니다.
‘스가타미 연못’은 직경이 약 50m이며, 둘레 약 400m에 걸쳐, 에메랄드 그린색의 연못 정면에 우뚝 서 있는 아사히다케의 모습이 수면에 거꾸로 비치는 것으로 부터 호수의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점심식사는 아사히다케 로프웨이 레스토랑 sugatami에서 이 지역의 식재료를 사용한 점심식사를 드시게 됩니다.
호텔에서 로프웨이 탑승장까지는 도보로 약 3분으로 가까우며, 식사를 마치신 후에는 아사히다케 로프웨이에 승차해 천공의 고산 식물이 만발한 곳을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