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업 시코쓰호 효토축제 코스 (다언어 안내 시스템 비탑재)

시코쓰호 호숫가에서 개최되는 얼음축제인 ‘시코쓰코 효토축제’에 맞춰 운행하는 기간 한정 코스. 얼음 조각이 높은 투명도를 자랑하는 시코쓰호의 호수의 물로 만들어져 있으며, 다양한 빛의 색으로 라이트 업 되는 얼음 예술의 판타지. 신비로운 풍경이 연출됩니다.

※이 투어는 시코쓰호 효토축제의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각자 지불해 주십시오. (어른 10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겨울의 시코쓰호·도야호 주유 코스(다언어 안내 시스템 탑재코스)

끝없이 펼쳐진 원시림 속 길을 달리다 보면, 웅장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호수 ‘시코쓰호’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코쓰호는 일본 최북단의 부동호(겨울에도 얼지 않는 호수)로, 일본 환경청이 선정한 ‘일본에서 가장 깨끗한 물’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으며, 뛰어난 투명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도야호는 약 10만 년 전 화산 분화로 형성된 칼데라호로,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는 도야호 호반에 위치한 도야 고한테이에서 드시게 됩니다. 도야호를 출발한 후에는, 2009년 8월 일본에서 최초로 세계 지오파크로 인증받은 우스산을 방문합니다.
세계 지오파크는 자연 탐방로, 해설 안내판, 가이드 등의 안내를 통해 지구의 자연을 보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자연 공원입니다. 도야호 우스산 지오파크는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 지오파크네트워크(GGN)에 의해 이토이가와 지오파크, 시마바라 반도 지오파크와 함께 세계에서 59~61번째로 인증된 지역입니다.
우스산에서는 로프웨이를 타고 웅대한 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호수 두 곳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겨울 추천 코스입니다.
시코쓰호 효토축제 기간(2/1~2/23) 중에는 옵션으로 효토축제를 견학할 수 있습니다.(입장료는 개인 부담입니다.)
※일부 기간에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으며, 자유식으로 진행됩니다.(버섯왕국에서 50분 동안 식사 시간을 갖습니다.)

아사히야마 동물원 당일치기 코스 (다언어 안내 시스템 비탑재)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일본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방문합니다. 동물원 안에는 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바다표범관’과 ‘북극곰관’ 등, 동물 본연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꾸며진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또한 ‘오랑우탄관’과 ‘거미원숭이, 카피바라관’, ‘침팬지의 숲’도 재미있는 전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레서판다의 공중다리’, ‘늑대의 숲’, ‘홋카이도산 동물사’ 등 동물과 더욱 가깝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시설이 많아, 재방문하는 관람객도 많은 동물원입니다.
삿포로에서 출발해 아시히카와로 곧장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아사히카와까지의 이동 거리는 다소 길지만, 관광 가이드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풍경과 목적지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정기관광버스로 이동하면 지루하지 않게 이동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관람지는 아사히야마 동물원 한 곳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동물원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도리공원 근처에 있는 삿포로의 대표 명소 ‘삿포로시 시계탑’에서 도중하차도 하실 수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동물들을 만나러 가실 때는 편리하고 쾌적한 정기관광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